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문단 편집) === 미군의 무능함과 전술-전략적 오판 === >즉 일종의 게릴라전 특징이었으나, 미군은 첨단 정보 정찰 및 감시 자산과 정밀타격 무기들을 동원하여 기선 제압작전(surge military operation)으로 탈레반 반군을 제압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는 것이다. > >넷째, 군사 전문가들은 미군 군사 지휘관들이 아프간 전쟁에서 이론과 현실 간 차이를 해결하지 못하였으며, 단지 도로, 고속도로 그리고 기지건설 등으로 도시화된 아프간 주(州) 지역에서의 전투 승리와 질서 유지에 만족하고 이를 아프간 전쟁 종식으로 가는 방법이라고 오판하였다고 평가하였다. > >지난 8월 20일 『뉴욕타임스』는 그동안 탈레반 반군은 미군이 건설한 도로와 고속도로 대부분을 실질적으로 통제하였다면서, 미군은 공중전력을 동원하여 지방도로와 산악지대 촌(村) 지역을 장악하는 것이 탈레반 반군을 격퇴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특히 탈레반 반군이 차단한 도로와 고속도로는 현지에서 작전하는 미군과 나토 다국적군에 대한 군수지원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도하였다. > >즉 탈레반 반군이 있다고 믿었던 산악과 지방 촌(村) 지역은 민병대가 야간 군사작전으로 미군을 괴롭혔고, 탈레반 반군은 도로와 고속도로 그리고 미군 합동기지를 공격하는 데 주력하였다는 것이었다. > >특히 미국 모비 메디어 그룹 사드 모르세니 박사는 미군과 나토 다국적군이 장악한 거점(outpost)과 검문소(checkpoint)가 아프간 군사작전에 있어 너무나 형식적 역할만을 하였다며, 이를 지원하는 재정 지원(monies)과 군사작전(military operation)이 각각 따로 놀았다고 비난하였다. >---- ><<출처>>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부 산하 비영리법인.] 뉴스레터 2021.8.23 제1067호[[https://www.kima.re.kr/3.html?Table=ins_kima_newsletter&s=11&mode=view&uid=1111|#]] [[미국]]은 자신들이 탈레반을 제압하고 있다고 '착각'했으며, 잘못된 방식을 하면서도 그것들이 전쟁 종식으로 가는 방법이라고 '오판'했으며 적군인 [[탈레반]]과 아군인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둘 다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했다. 미국 정보당국은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의 공세를 1년 이상 버틸 것으로 판단했었으며 바이든 본인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기자회견에선 “탈레반은 월맹군이 아니다. 역량이 그에 훨씬 못 미친다”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정작 미군이 철수를 시작하자 [[탈레반]]은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를 완료되기도 전에 빠르게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해버리면서 미국의 탈레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였다는 것이 드러났다.[[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711010005458|#]] 전략적으로 [[미국]]은 [[초강대국]]의 국력을 자만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진행하면서도 추가로 [[이라크 전쟁]]을 감행하는 심각한 자충수를 두었다. 아무리 [[미국]]이라 할 지라도 두개의 전쟁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결국 처음에는 잘 진행되가던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되자 점점 미국이 실패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많은 미국과 영국의 특수부대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만 하던 시기에는 탈레반 세력을 잘 색출하는등 수월하게 군사작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라크 전쟁이 터지자 이들은 아프가니스탄내 군사작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이라크로 차출되버렸다. 탈레반을 공격하던 이들이 이라크로 가버리자 [[탈레반]]들은 되살아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